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이의 탄생부터 첫 번째 생일까지 매일 촬영한 영상들을 모아 만든 영상이 화제다.
지난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탄생부터 하루 1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영국 햄프셔 헤이링섬 지역 사진작가 샘 콘웰(32)이 촬영한 것으로, 샘과 부인 비버리의 아들 인디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7월9일 샘 콘웰은 부인 비버리와 사이에 아들 인디고를 낳았다. 이들은 이제 첫 생일을 맞은 인디고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들 부부는 인디고가 태어난 순간부터 첫 생일까지 매일 휴대전화로 인디고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 1200여편을 편집하기 시작해, 2주만에 완성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