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더답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그룹 비스트 리더인 윤두준이 멤버들에게 전한 카톡 메시지가 담겨 있다. 윤두준은 “가마를 탈 때 가마의 높이보단 가마를 메고 있는 가마꾼의 어깨를 먼저 생각해라”며 “스태프들도 다 독려하며 잘 마무리하도록 합시다”고 멤버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같은 멤버 손동운도 “최고의 컨디션이 되길”이라고 화답하며 단독콘서트를 준비 중인 멤버들을 함께 독려했다.
한편 비스트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