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2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가장 고치고 싶은 술버릇으로 남을 깨무는 버릇을 꼽았다. 이어 “한 번은 다른 배우와 술을 먹고 살짝 팔뚝을 깨물었는데 다음 날 멍이 들었더라”며 “꼭 고치고 싶다”고 밝혔다.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소이현이 팔둑을 깨문 상대 배우에 대해 집요하게 물었지만, 소이현은 끝까지 입을 다물며 “정말 아주 살짝 깨물었다”고만 말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소이현은 오는 29일 첫 방송 되는 드라마 <후아유>의 상대 배역을 맡은 택연과 함께 출연해 키스신 뒷이야기 등을 털어놓았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