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 티저 캡처
[일요신문] 걸그룹 와썹이 데뷔 전부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와썹은 7인조 걸그룹으로 이달 내 데뷔할 예정이다.
신고식을 앞두고 강렬한 엉덩이 털기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소 선정적인 티저가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영상에서 멤버들은 초미니 팬츠를 입고 거울에 기대 엉덩이를 흔드는 가 하면 물구나무를 서서 엉덩이를 드러낸 자세로 다소 선정적이라는 지적이다. 유럽에서 유행 중인 트월킹이라지만 네티즌들은 다소 낯선 안무에 반기를 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데뷔 전부터 노골적인 안무라니”, “섹시를 넘어섰네”, “아직 우리 정서에는 좀 그렇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