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샘 해밍턴. MBC 제공
샘 해밍턴은 내일(16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아내의 손가락 절단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촬영차 제주도에 갔을 때, 혼자 있던 아내가 대문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됐다”며 “혼자 입원한 아내가 수술까지 마치고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본 후 더욱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샘 해밍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내의 사고 소식을 알리며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이 다치고 아프면 다른 생각을 안하게 된다. 걱정이 많아 인상 쓰고 다닐 수밖에 없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