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15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친선 A매치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과인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사진= 이과인. <다음> 프로필사진
특히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주공격수인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빠졌는데도 원정경기에서 승리해 기쁨을 더했다.
반면 이탈리아는 데로시, 다니엘 오스발도, 자케리니, 몬톨리보, 베라티 등을 투입해 경기를 주도했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아쉽게 무릅을 끊고 말았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