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영상 속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전날 온천에서 산 수건 값까지 받아내는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이 수건값 250원을 요구하자 나PD는 “뉴욕대 경영학과에서 그렇게 가르쳤냐”고 볼멘소리를 냈다.
이순재는 이서진의 이 같은 모습에 “우리 재무장관 서진이가 이런 사람이야”라며 뿌듯해 하기도.
누리꾼들은 이서진의 분식회계에 대해 “의외다” “있는 사람이 더 한다” “뉴욕대의 위엄이네” 등 반응이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