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승제) LA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세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초반에 다소 흔들리며 3이닝 동안 4실점을 허용했다.
다행히 다저스는 2회 말 1번 타자 칼 크로포드의 3점 홈런과 류현진의 희생 플라이로 4득점에 성공했고, 3회말 공격에서 또 다시 2득점하며 6-4로 다시 리드하고 있다.
메팅리 다저스 감독은 3회말 2사 1,2루 찬스가 계속되자 류현진 타석때 대타를 투입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