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경기도가 3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창출 펀드를 본격적으로 운용한다. 8일 도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 펀드는 도 100억원, 운용사 185억원, 조합원 15억원으로 2020년 9월까지 모두 7년간 운용된다. 융자지원이 아닌 직접 투자방식으로 운용한다.
투자대상기업은 현재 도가 육성중인 G-창업, G-STAR, 경기유망 중소기업 등 도 중소기업 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펀드 운용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IBK캐피탈과 서울기술투자가 맡는다. 투자분야는 창업기업과 혁신기술보유기업에 투자 조성액의 60%(180억원) 이상을 집중 투자한다.
투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자금지원과 함께 판로확대, 기술개발경영지원, 고용력 제고 등 기업성장을 위한 컨설팅도 지원하며 기업의 성장이 일자리 확대로 연계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강희진 도 기업지원1과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예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잠재력을 가장 크게 실현할 수 있는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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