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주제로 김수자, 정종미, 조덕현, 데비한, An van Dienderen(독일), Charley Case(벨기에) 등 작가가 참여하고, ‘치유’를 주제로 안규철, 이성실, 이수경 등 작가가 시각화한다.
전시 외에도 스위스 영화 ‘할머니와 란제리’ 등 전시주제를 다룬 다양한 영화도 상영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12월15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요금은 2000원(오산시민 1000원, 초등학생 무료)이다. 오산전통시장 영수증 소지자는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사진= 이수경 작가 '번역된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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