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게시물에는 저스틴 비버가 강남의 한 클럽에서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다는 폭로가 담겨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디제잉 중인 마이클 우주의 부스에 난입, 볼륨장치를 내리는 등 공연을 중단시켰다. 이에 마이클 우즈측이 거세게 항의했으나 비버측의 실력행사로 75분 중 40분만 플레잉하다 무대를 내려갔다.
이 같은 게시물의 내용과 달리 또다른 누리꾼은 “마이클 우즈가 원래 1시15분에 시작해 2시30분에 공연을 끝냈어야 했는데 계속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하지만 누리꾼들은 공연 중에 음악을 끈 저스틴 비버의 비신사적 행동에 대해 “무례하다”며 쓴소리를 쏟아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