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와맨은 12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13'에 출전해 한국 선수 김훈을 상대로 1라운드 3분 39초만에 KO승을 거뒀다.
사진=로드FC 홈피 캡쳐
경기 직후 미노와맨은 “한국 격투기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벌써 100번이나 됐네요”라며 “여러분도 도전하겠지만 그것은 성장하는 길입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미노와맨은 지금부터 더 상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노와맨은 1996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이후 프라이드는 물론 수많은 격투기 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