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캡처
이날 유퉁은 “(내년) 5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11월은 너무 급하고 경제적인 부분도 여러 모로 힘들다. 아기 수술도 해야 된다”며 구체적인 결혼계획을 밝혔다.
앞서 유퉁은 아내와 갈등을 빚어 파경 위기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유퉁은 “문화차이다. 부부싸움이고 아기까지 있는데 무책임하게 그럴 수는 없다. 내가 싹싹 빌었다. 국제 전화비만 엄청나게 나왔다”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유퉁 이번에는 꼭 결혼하길” “결혼식 이야기 이번이 몇 번째지?” “문화적 차이 때문에 갈등이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퉁의 딸 유미 양은 오른쪽 손가락이 6개인 선천성 다지증을 앓고 있어 조만간 국내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