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체전의 슬로건은 '역동하는 인천에서 함께 뛰자 세계로!'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 선수단과 해외동포 선수단 3만여 명이 참가하고 7일간 열린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에는 박태환(수영), 진종오(사격), 양학선(기계체조), 손연재(리듬체조), 오진혁-기보배(양궁) 등 올림픽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 개회식은 18일 오후 5시 10분 문학경기장에서 화려하게 치러진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