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늘의 우리만화상은 2012년 9월부터 2013년 8월까지 발표된 출판 및 온라인 만화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웹툰에서 학습만화까지 모두 47개의 다양한 작품이 후보로 접수됐으며 만화관련 단체에서 추천된 선정위원회의 1,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작품의 완성도, 오락성, 대중성, 창의성, 진취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 평가를 통해 한국만화를 대표할 수 있는 다섯 작품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3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는 ‘만화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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