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차지연은 애국가를 열창했다.
블랙 스키니 원피스를 입고 나온 차지연은 이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경건하면서도 힘 있는 애국가를 표현했다.
차지연은 가수 임재범의 폭풍 피처링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지난 7월 국회 제헌절 기념식에서도 애국가를 열창한 바 있다.
차지연의 애국가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국가 잘 부른다” “대단한 가창력이다” “멋진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