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시계'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오며 노홍철이 단숨에 화제의 인물이 됐다.
공개된 사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캡처한 것으로, 노홍철은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 차림에 아이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여기서 노홍철이 왼쪽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
노홍철이 찬 시계는 약 1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시계 브랜드 IWC에서 제작한 '포르투기스 퍼페츄얼 칼렌더'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현재 447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난 봐도 모르겠는데, 알아본 사람이 더 대단해” “차는 소형차, 시계는 고가라. 취향이 극과 극” “연예인 시계 가격이 후덜덜” “400만 원도 아니고 4000만 원이 넘는다니 놀랍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