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는 9일 첫 방송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밝고 진취적인 ‘오은수’ 역으로 김수현 작가의 새 드라마에 등장했다.
이지아는 첫 방송에서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결혼한 전직 쇼호스트 ‘오은수’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첫 방송이 나간 후 관심을 끈 건 이지아의 얼굴로 누리꾼들은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지아의 얼굴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에 이지아 아닌 줄 알았다” “이지아 얼굴이 달라졌다” “이지아 얼굴 예전 모습 그대로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전국기준 10.4%의 두 자릿수 시청률로 산뜻한 출발을 했다.<사진=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