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남경필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EDA) 회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허남식 부산광역시 시장, 박민식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B2C(일반공개) 행사장을 둘러보며 직접 게임을 체험하고, B2B(기업간거래)관에 방문해 게임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지스타 행사기간에는 워게이밍이 진행하는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 넥슨이 진행하는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개막전' 등 3개의 e스포츠 경기가 열려 게이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지스타 2013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32개국 512개 게임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