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웨딩힐
정대세는 국내 모 항공사에서 일하는 한국 국적의 스튜어디스와 오는 14일 결혼한다.
정대세와 4살 연하의 예비신부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최근 양가로부터 결혼 승낙을 받았다.
정대세는 웨딩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청순하고 차분한 신부와 달리 시종일과 장난기 어린 미소로 임했다는 후문.
한편 정대세는 오는 1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고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