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대세(29·수원 삼성)가 결혼소감을 밝혔다.
정대세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대세는 이날 “춥고, 눈도 많이 왔는데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면서 “한국에 온지 1년밖에 안 됐는데 좋은 분 만나 결혼하게 돼 기쁩니다.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결혼식은 국내 모 항공사에 근무 중인 미모의 승무원 출신인 신부와 함께 오후 5시 비공개로 치러진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