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마이클 잭슨 추모 뮤지컬 주인공들이 출연했다.
황민우는 마이클 듀크(춤), 코(노래), 브릿 퀸틴(외모) 등 세 명의 남자 주인공들이 마이클 잭슨 퍼포먼스를 마치자 깜짝 등장해 ‘Smooth Criminal’ 댄스를 재현했다.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와 린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 황민우는 “나를 ‘리틀 싸이’로 알고 있지만 4살 때부터 마이클 잭슨 춤을 췄다”고 고백했다.
황민우는 그러면서 “미국에서 마이클 잭슨의 춤을 췄더니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황민우는 김종민, 마이클 듀크와 마이클 잭슨 댄스 대결에서 넘치는 에너지로 밀리지 않는 춤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