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최근 '아빠 어디가' 시즌1이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시즌 2에서 보고 싶은 연예인 2세들이 거론됐다.
가상캐스팅 명단에는 그룹 자우림 보컬 김윤아의 아들 김민재 군과 배우 정태우의 아들 정하준 군, DJ DOC 김창렬의 아들 김주환 군, 가수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 군,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아들 서조단 군이 언급됐다.
홍일점으로는 배우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이 거론됐다. 정세윤 양은 이미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만큼 귀여운 외모로 오래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현재까지 새로운 가족의 등장이나 기존 가족의 하차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시즌 2의 캐스팅을 점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시즌2를 내년 1월 중순께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밤'을 오랜 침체기에서 구해낸 '아빠 어디가' 시즌1은 제주도 여행을 끝으로 1년 여정의 막을 내린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