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피아 타워(사진=용인도시공사)
하늘마루 북카페는 아르피아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154㎡, 32석 규모로 조성됐다.
용인중앙도서관과 회원들로부터 어린이용부터 성인용 전문서적까지 1000여권의 장서를 기증 받았다.
아르피아 전망대를 통해 용인과 분당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며 독서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게 공사측 설명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과 신정, 구정, 추석연휴 기간에는 휴관한다.
공사는 하늘마루 북카페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도심 속 문화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