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비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비는 “요즘 눈 여겨 보는 후배가 누구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태민을 꼽으며 “춤을 잘 추고 균형 감각이 좋고 선이 곱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또한 비는 “춤하면 '비'가 아니냐”는 리포터의 말에 “나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웬만하면 많이 움직이지 않고 눈빛으로 춘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는 “김태희와의 공개연애로 인해 가슴 아파한 여성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상대적으로 저 때문에 가슴 친 남성분들이 더 많았을 것”이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내 놨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