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변호사가 위촉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고양시)
이 변호사는 서울고검 검사,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을 역임했고 한 변호사는 대구지법 판사,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을 역임했다.
고양시 법률자문단는 천정배 전법무부장관, 최병모 전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김덕현 여성변호사 회장 등이 활동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문변호사 추가 위촉을 통해 인구 100만명 돌파에 따른 광역행정체제 개편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검토를 신속히 해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