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새정추가 거리홍보에 나선다.
새정치추진위원회 자원봉사단은 1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대학로 혜화역에서 신당창당 거리 홍보를 진행한다. 이날 홍보에는 안철수 의원을 포함한 윤여준 의장과 박호군, 김효석, 이계안 공동위언장 등 핵심 인사들은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일 명동 거리에서 이뤄진 새정추 거리 홍보에서는 안 의원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5일 윤여준 전 장관을 새정추에 영입한 안 의원 측은 청년위원회 구성과 인재 영입 등에 박차를 가하며 6월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