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신 파넥 사장은 “홀로그램 통화는 영상 통화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 면서 “40년 전 <스타워즈>에 등장했던 상상 속의 기술이 이제 현실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른바 ‘스타워즈폰’이라고 불리는 이 영상 통화 기술은 앞으로 5년 안에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방과 마치 바로 눈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