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 하와이
14일 정준호 측은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이날 오전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정-이 부부는 예정됐던 출산일보다 한 달 가량 일찍 아이를 낳았으며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의 몸무게는 2.9kg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한 번 겪은 바 있다. 이후 지난해 6월 임신 4개월째임을 다시 알렸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0년 MBC '6시 뉴스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진행자와 배우로 인연을 맺어 교제를 시작했고, 2011년 3월 25일 화촉을 밝혔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