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백병원(병원장 백승호)은 오는 22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홈경기를 ‘인천백병원의 날’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백병원은 ‘손저림은 이제 갈게! 빠이 짜이찌엔’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손저림 환자들에게 수술을 시행하는 하프타임 행사를 실시한다. 경기 전 장외 행사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한다.
백승호 병원장은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의 공식 후원병원으로 인천시민에게 재밌는 하루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백병원은 ‘소통을 즐겨라!’를 캐치프라이즈로 질환 뿐만 아니라 마음도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