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기반 본부장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국가 정책’을, 김광석 인천시 경제수도추진본부장이 ‘인천시 산업 정책’을 각각 소개한다. 안재화 인하대 가족회사협의회 회장은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인하대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노바레보(대표 서동진)는 2014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던 부유식 가습기를 개발한 산학협력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김연성 인하대 LINC사업단장은 정부 비전과 인천시 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로 산학협력 3.0 개념을 제시할 계획이다.
산학협력 3.0은 단순한 기업 수요 맞춤형 산학협력을 탈피해 대학과 기업의 일체화된 공동 가치를 창출하고 선순환시키는 개념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