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자 전 경기도의원
또 철없는 초보 엄마가 딸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자라 시집을 가기까지 희노애락을 엄마의 입장,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솔직 담백하게 모아 딸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아름다운 세상을 선사하기 위한 간절한 모성을 담았다.
정 전 의원은 “철부지 엄마 밑에서 잘 성장해 준 하늘이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출판 소감을 밝혔다.
이필운 전 안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엄마의 힘이 얼마나 위대하고 큰 것인가에 대해 정 전 의원의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이필운 전 안양시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