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폼페이: 최후의 날’은 22일 18만927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찌라시: 위험한 소문’도 20~21일 양일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데 이어 22일에도 17만21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토요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 흥행을 이어갔다.
‘폼페이: 최후의 날’과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지난 20일 개봉된 영화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엎치락뒤치락하며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폼페이: 최후의 날’은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인간 화석’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화다.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여배우 매니저가 증권가 찌라시로 대형 스캔들이 터져 여배우가 목숨을 잃게 되자 찌라시의 실체를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