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중계 화면 캡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24일(한국시각)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으로 막을 내렸다. 그리고 폐막식은 4년 뒤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는 자리가 됐다. 평창올림픽위원회가 준비한 폐막식 공연 역시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민요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도 등재된 아리랑이 울려 퍼지면서 소치의 마지막 밤은 더욱 풍성해졌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