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 범어민원사무소와 양주-서창동 주민센터에도 일자리상담사를 시범, 배치해 일자리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산지역 업체를 찾아다니며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직자를 연계하는 등 현장 중심의 밀착형 취업지원서비스를 펼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직자가 여러 취업기관을 방문하는 불편이 없도록 원스톱 구인-구직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지역 내 미스매치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시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