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 임원 등 국내외 관광객이 인천시를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시는 경기장 주변 등 음식점 3561곳에 대해 위생 환경개선 관리 업소로 선정,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3월부터 시가 400곳을 담당하고 나머지 업소는 군구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운영해 위생복 착용 등 개인위생상태와 업소의 위생환경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담당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거쳐 부적합 개선여부를 확인하고 미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을 방문하는 국내외 선수 임원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인천의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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