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무한도전'이 장기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오는 5월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에 선수로 참가하는 '스피드 레이서' 등 깜짝 놀라만한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2010년 진행됐던 F-1 특집 이후 4년 만에 체험이 아니라 실제 자동차대회에 선수로 참여하길 권유받게 된다.
지난주에 이어 방송되는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서는 빙속 여제 이상화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이 지구인 대표로 출연해 외계인 멤버들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벌인다.
'매운 음식 먹기' 대결에서 박형식은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도 점점 높아지는 강도의 대결을 펼친다. 이상화는 '1대4 스피드 스케이팅' 대결을 벌인다. 판정시바가 일어날 정도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와 '지구를 지켜라' 특집은 15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MBC)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