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는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한 시간 동안 불을 끄면서 시작됐으며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세계 주요 도시가 참여하는 지구촌 행사다.
구는 신내동에 소재한 두산 대림, 진로, 두산 화성 아파트를 시범아파트로, 봉화산역에 위치한 금강리빙스텔 및 디아뜨갤러리 상가 앞 보도를 시범가로로 정해 지구 온난화 방지 및 에너지절약을 홍보한다.
중랑구에서 8회째 실시되는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는 서울 전역에서 필수참여, 참여유도, 자율참여로 구분해 실시한다. ▲필수참여 대상인 공공부문은 오후8시30분~9시시30분(1시간)까지 전체소등 ▲참여유도 대상인 시범아파트․가로는 오후 8시30분 ~9시까지 아파트 실내소등 10분 및 상가 간판조명 및 경관조명 소등 30분 ▲자율참여 대상인 일반 주택 및 상가에서는 오후 8시30분 ~ 8시40분까지 10분간 자율적으로 소등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 환경캠페인인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에 구민들이 적극 동참해 지구온난화 방지 및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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