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이물 부적합 사례 분석을 통한 이물 저감화 방안 ▲이물관리 네트워크 멘토링 체결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 등이다.
이물관리 네트워크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식품·주류제조업체 21곳으로 구성된 이물관리 정보교류 협의체다.
대기업의 이물 저감화 기술을 중소기업에 공유, 업체의 자율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성됐다.
경남 창원의 ㈜동원F&B와 (주)무학을 비롯한 7개의 멘토 회사와 경남 양산의 롯데푸드(주)부산공장 등 14개의 멘티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물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업체의 이물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전 예방 차원의 이물관리 시스템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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