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도서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도서반납 연체로 인한 도서대출 정지 상태인 시민들에게 오는 5월9일 도서관을 방문할 경우 도서대출 정지를 풀어줄 예정이다.
또 교문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에서 도서를 대출하는 시민들 중 선착순 20명에게 20권의 대출권수를 연말까지 상향조정해줄 계획이다.
관계자는 “20년 동안 구리시의 대표적인 지식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해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