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의원
민주당 부대변인과 노무현 정부시절 언론담당 정무2비서관을 거친 김 의원은 지난 17대 당시 처음으로 원내에 입성했다. 이후 19대 총선에서 고양 일산서구지역에 출마해 재선의원이 됐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김 의원의 원내정책 임명 소식을 밝히면서 “(김 의원은) 우리당의 정책과 법안에 관한 정책위원회와 원내의 가교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아울러 우리당 각 상임위 간사회의를 정례화 하여 상임위별 법안에 대한 조정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병관 기자 wl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