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LPGA 제공
대회 첫날인 22일 디펜딩챔피언 장하나(22·비씨카드)는 1라운드인 64강에서 탈락해 이변을 연출했다. 장하나는 첫날 64강전에서 조영란(27·토니모리)에게 2개 홀을 남겨두고 3홀 차로 뒤져 대회 2연패 꿈을 접어야 했다.
지난주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21·미래에셋)은 3홀을 남기고 최가람(22)에게 4홀 차로 앞서 무난히 32강에 진출했다.
또한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인 전인지와 김효주(19·롯데)도 무난히 32강에 안착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