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근로복지공단이 산재전문병원인 ‘산재모병원(가칭)’의 건립 및 육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조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10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박성환 울산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모병원 건립 협약’을 체결키로 한 것이다.
협약서에는 △산재모병원 건립 및 기반조성 △울산시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 △기타 산재모병원 건립 및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긴다.
또, 양 기관은 협력 분야의 효율적인 추진과 상호 협의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산재모병원’은 총 4,26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 울주군 반연리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내에 건축 연면적 12만 8,200㎡, 병상 500실 규모로 오는 2019년까지 건립될 계획이다.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결과는 오는 8월께 나온다.
울산시 관계자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 시는 이후 산재모병원 건립 추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10일 협약체결···글로벌 수준 산재모병원 건립으로 열악한 의료 인프라 개선
부산/경남 많이 본 뉴스
-
국립부산과학관, 미래형 과학관 도약 위한 ‘AI 혁신추진단’ 운영
온라인 기사 ( 2026.03.31 10:16:03 )
-
[경남농협]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외
온라인 기사 ( 2026.03.31 09:30:51 )
-
동의대, 부울경 복합재난 대비 한·일 공동세미나 개최
온라인 기사 ( 2026.03.31 09:37: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