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에서 유럽의 강호들이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이다.
사진=네이버 캡처
특히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빅매치’ 경기로 꼽히고 있는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14일(한국시간) 오전 4시에 열린다. 유럽의 강호인 두 팀은 이번 월드컵서 B조 1,2번에 배정돼 첫 경기에서 격돌하게 됐다.
스페인과 네덜란드는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놓고 다뒀다는 점에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시에는 스페인이 연장 접전 끝에 네덜란드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