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폭염관리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9월말까지 안전총괄과, 사회복지과, 보건소가 상황관리총괄, 노인보호관리, 취약계층방문 건강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각 부서 간 공조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보호·관리를 실시하고 적정실내 온도 유지할 수 있도록 에어컨이 설치된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재정비 무더위 쉼터(259개소)로 지정.운영한다.
또 이·통장, 노인 돌보미, 방문건강 전문인력으로 재난도우미 438명을 구성해 취약계층을 관리하고 학생, 농민, 건설·사업장 근로자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를 운영해 무더운 오후시간대(14시~17시)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권고・홍보할 예정이다.
지덕환 여주시 안전총괄과장은 “ 안전하게 여름을 나기 위해 폭염주의보・경보가 발령될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무더위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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