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17일 브라질 월드컵 한국 첫 경기를 응원하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일요신문]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 중앙홀에서 18일 아침 7시에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한국 첫 경기를 응원하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김해국제공항을 찾는 고객들에게 응원 도구를 나눠주고, 악기연주단 ‘블루하모니’에서 연주로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에어부산 기내 피부 관리 특화서비스팀인 ‘블루뷰티’가 참석해 축구공·붉은악마 그림 등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아울러 고객들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중인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