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사회는 18개국 50여 명이 참가해 GGGI의 각종 규칙, 지속가능발전정책, 세이프가드, 재정 지배구조 등을 결정한다.
GGGI 송도 사무소(G-타워 23층) 운영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2012년 국제기구로 출범한 GGGI는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으로서 녹색성장 모델을 개발, 전파하고 녹색성장 정책의 파급효과 및 모범사례를 확대하는 등 기후변화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덴마크의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22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참여 중이다. 지난해 12월 인천시와 송도사무소 개소와 관련한 공동협력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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