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스포츠는 21일 공식 트위터에서 “이영표에 대한 관심은 영국에서도? BBC의 적극 섭외로 방송 전 인터뷰 중인 표스트라다무스 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은 점쟁이 문어 ‘파울’을 언급하며 이영표 해설위원의 경기 관련 코멘트와 다양한 화제들을 상세히 다뤘다.
이처럼 이영표 해설위원은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의 승패에 대한 정확한 예측으로 세계적 외신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은 20일 KBS 뉴스9 ‘이슈&이슈’ 코너에 출연해 알제리전과 관련, “상대가 역습에 아주 약하다는 전제 하에 우리 팀에서 가장 발이 빠른 손흥민 선수가 상대의 수비 조직을 깨는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우리 대표팀의 알제리전 키 플레이어로 손흥민을 꼽았다.(사진=KBS스포츠 트위터)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