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는 21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아시안게임 홍보부스를 설치해 주말을 맞아 자유공원을 찾은 가족 단위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바라메, 추므로, 비추온이 등장한 포토존을 설치해 홍보를 극대화했다.
22일에도 포토존 행사를 이어가는 한편, 야외놀이문화협의회의 문화공연과 중구구립해송노인요양원의 기관홍보, 법무부범죄예방중구옹진지구협의회의 ‘학교폭력, 이제 그만!’ 홍보활동, 체성분 분석 및 혈당 등의 건강체험, 타투, 예쁜손글씨POP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자원봉사 릴레이 붐업 캠페인’은 오는 25일까지 계속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