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고 냉방 영업할 시 전력소비 3배”
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가를 직접 방문해 대표적 에너지 낭비사례인 이른바 ‘문 열고 냉방 영업’을 근절하는데 자발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여름철 절전 요령들을 안내하고 적정 냉방온도인 26도를 준수해 줄 것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동수 본부장은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어놓으면 전력 소비량이 3배 이상 늘어난다”며 “오는 30일부터 에너지사용제한조치에 따라 집중단속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단속보다는 상인들의 자율적 이행을 통해 문 열고 냉방을 하는 관행이 사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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